도시바 로고(사진. Toshiba)
도시바글로벌커머스솔루션즈(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가 18일(화) 미국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 Conference)에서 소매 업체의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기 위해 차세대 ELERA 통합 상거래 플랫폼(ELERATM unified commerce platform)을 큰 폭으로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은 민첩성, 상호 연결성, 무한 적응성이 구현된 새로운 소매 기술 시대를 여는 이정표를 제시한다.
도시바글로벌커머스솔루션즈 랜스 포울러(Rance Poehler) 사장은 “소매 업체들은 수십년 된 기술과 유지 관리에 막대한 자원이 필요한 수백개의 맞춤형 개발 통합을 떠안고 있어 혁신에 속도를 내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ELERA는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라며 “기술 부채(technology debt)을 끝내고 전례 없는 속도로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모듈형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포울러 사장은 “고객들은 이미 ELERA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확인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과감히 시험하고 운영 전반에 자유롭게 확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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