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쏘시스템)
다쏘시스템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지능형 모빌리티의 생태계 혁신을 위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개회식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네트워크인 빌리지바이 CA (Village by CA)에서 진행됐으며,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의 창립 멤버와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프로젝트 지원 뿐 아니라 6개사의 공통 주제인 에너지, 뉴모빌리티 서비스, 커넥티드 차량 분야의 공동 혁신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업은 6개월에서 18개월간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고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멤버 중 최소 2개의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가 기업은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가 개최한 첫 모빌리티4.0 챌린지 우승기업인 와트파크(WATTPARK), 지오플렉스(GEOFLEX), 비아노바(VIANOVA)와 인큐베이터 선정 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선발된 스마트시티 및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안고카(Angoka), 파콜(Parcoor) 등 총 5개 기업이다.
다쏘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의 기업들은 ▲15,000여 명의 기술 전문가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산 및 테스트 환경, 데이터 ▲총 8개국 10여 개 타겟 시장에 대한 스타트업 호스팅 ▲프랑스 최초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네트워크인 빌리지 바이CA(Village by CA)의 파트너십을 통한 마켓 및 경쟁력 분석, 파이낸스, 비즈니스 플랜, 인력, UI및 UX 서비스 ▲법률 자문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에코시스템 액세스 권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