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엑스포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모터보호계전기 전문기업 삼화디에스피(주)(이하 삼화디에스피)가 주식회사 여기에가 상설 운영하는 사이버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이 깃든 계전기와 조정기 등의 설비를 선보인다.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이버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해진 비대면 상황에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필요한 업계 정보와 기술, 제품설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업 관계자와 즉시 소통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 진행되던 현장 전시회보다 효과적인 자료 제공이 이뤄짐은 물론 기업-참관객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체계가 갖춰져 있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고 있는 홍보 시장에서 국내 산업계의 새로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터보호 및 예방보전 계전기와 무접점 릴레이를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는 삼화디에스피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확보한 디지털 방식의 모터보호계전기를 시장에 제안하고 있다. 이들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신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모터보호계전기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화디에스피의 계전기 제품(사진. 삼화디에스피)
또한 삼화디에스피의 모터보호계전기 ‘DSP-VIP’는 모터보호를 함에 있어 전류만을 가지고 대응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전류에 전압 요소를 플러스시켜 보호’함으로써 그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사이버엑스포의 참가로 삼화디에스피는 온라인을 통한 기업 홍보와 더불어 자사 제품의 생산 및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향후에도 기계설비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삼화디에스피 정명환 대표이사는 “당사는 글로벌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모터보호계전기의 영향력을 확보하며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