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인 새빛마이크로(대표 민경우, www.savitmicro.co.kr)는 마그네틱 고정 방식을 이용한‘목 없는’화상 카메라 VIJE eye 480K (비제아이 480K)및 VIJE eye 1.3M (비제아이 1.3M)을 출시한다. VIJE eye 시리즈는 카메라 부분과 받침 부분을 결합하지 않고 마그네틱 고정방식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카메라부분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특징. 때문에 카메라의 디자인 역시 기존 카메라들과 달리,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젠 스타일’ 느낌이 물씬 풍긴다. 자사의 모델로는 두 번째로 하드웨어 1.3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VIJE eye 1.3M 은 인터폴레이션 방식의 소프트웨어 1.2M/1.3M 제품들과는 달리 1280x960 해상도에서 1:1 픽셀 대응을 통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메신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화상대화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 내장형 고급 이어셋을 기본 제공한다. 더불어 보급형 모델의 VIJE eye 480K 는 최대 해상도 800x600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감도 마이크를 기본 내장하고 있어 메신저를 통해 바로 화상대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카메라는 각종 이펙트, 프레임 기능은 물론, 디지털 줌, 스냅샷 등의 부수적인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사용자 환경에 맞는 카메라 받침 2종을 제품에 기본 포함시키고 있다. 한편, 새빛마이크로는 VIJE eye 시리즈의 출시에 이어 화상카메라로는 처음으로 AUTO FOCUS 기능을 내장한 VIJE Deluxe 2.0M AF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VIJE Deluxe 2.0M AF는 하드웨어 2.0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1600x1200 해상도 지원 및 AUTO FOCUS 기능을 지원한다고 한다. 때문에 기존 화상카메라의 용도는 물론, OHP, OCR 대용 및 간이 디지털카메라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