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데스크탑 대체 시장을 위하여, 모니터급의 밝고 선명한 17" LCD와 데스크탑 성능의 고속,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노트북「센스 G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센스 G10」은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진행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노트북의 공간활용`과 `데스크탑의 성능 및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출시된 고성능 PC이다.
「센스 G10」에 적용된 모니터급 LCD는 300칸델라(cd/m2), 700:1의 명암비를 채택하여 기존 노트북보다 눈의 피로가 훨씬 적으며, LCD 해상도를 개선하여, 더욱 밝고 선명한 LCD를 구현하였다.
또한, 6ms의 빠른 응답 속도와 풍부한 색재현성을 통해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도 번짐없는 깨끗한 영상과 정확한 색상을 표현 하는 것이 「센스 G10」의 특징이다.
PC의 데이터 처리 속도에 가장 중요한 하드디스크는 S-ATA2 방식의 200GB 7200RPM이상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기본 장착하여, 전체 시스템 성능이 향상되게 설계 되어, 추가 업그레이드 없이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다.
「센스 G10」은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제품 컨셉에 맞게 AC 전원공급 방식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노트북용 배터리는 적용되지 않았다.
또한, 전원공급 선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하여 기존 데스크탑을 대체 사용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이동성 및 설치성에 있어서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센스 G10」은 1,000곡의 음원이 설치되어 있어서, 온라인으로 1회 DRM 활성화 시 다운로드 및 인터넷 접속 없이도 1개월간 1,000곡의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100곡의 노래방 음원도 제공한다.
제품 사용 중 문제 발생시, 원클릭 진단, 인터넷 A/S, 시스템 복원등이 가능한 매직닥터 프로그램과 제품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지스피드업 매니저, 어려운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지파티션 매니저 등의 편리한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센스 G10」의 출시전 소비자 조사 결과,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았던 제품으로, 자녀의 컴퓨터 사용을 지켜보기 위하여 거실에 PC를 설치하는 경우 및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해서 좋다는 의견이 많아, 확대되고 있는 데스크탑 교체 PC 시장 성장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하반기 데스크탑 교체시장의 새로운 트랜드인 「센스 G10」은 AMD 모바일 셈프론 프로세서, 512MB DDR2 메모리, 200~250GB SATA2 하드디스크, 엔비디아 GeForce GO 6100 그래픽 코어, HD 오디오, 무선랜을 내장하였다.
삼성전자에 대하여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5년 567억 달러의 매출과 7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홈페이지
http://www.sec.co.kr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