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강화유리 장착 27인치 LED모니터 ‘27S LED’ 출시 강화유리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내구성과 수명 크게 높여
신혜임 2013-02-06 10:09:20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www.crosslcd.co.kr )가 LED 백라이트로 소비전력을 낮추고 강화유리를 장착해 화면 보호 및 내구성을 높인 27인치 LED 모니터 ‘27S LED 강화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27S LED 강화유리는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68.58cm) 화면으로 게임이나 영화감상, 웹 검색, 문서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넓고 시원한 고해상도 화면을 선사한다. 

특히 모니터 전면에 강화유리를 장착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PC방이나 아이들이 많은 집에서도 안전하게 화면을 보호할 수 있다. 

또 2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이나 영화의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 발생을 최소화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제공하며, 300cd/㎡의 밝기와 500만:1에 달하는 동적 명암비(DCR)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이 적고 수명이 긴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오래오래 사용해도 변함 없는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소비전력도 동급 일반 제품 대비 크게 줄여 전기요금 절감에 유리하다. 대기전력도 1W 미만에 불과해 낭비되는 전력도 최소화했다. 

그 외에도 PC방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에 따라 16:9에서 4:3으로 화면 비율이 자동으로 바뀌는 ‘자동 고정종횡비’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6W(3W×2)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는 별도 스피커가 없어도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D-SUB와 DVI 입력을 갖춰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및 노트북과 완벽히 호환된다. 

크로스오버 관계자는 “27S LED 강화유리는 여러 사람들이 쓰는 PC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강화유리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내구성과 수명을 크게 늘렸다”라며 “LED 백라이트로 소비전력도 크게 줄여 여러 대의 모니터 사용 시 민감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자동 고정종횡비와 내장 스피커 등 편의기능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스플레이전문기업 크로스오버는 대형 터치모니터, 포트레이블, 키오스크, 대형TV 등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관련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LCD모니터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랙박스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가격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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