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A/V가전업체, JVC코리아(대표 타카기 야스히코, www.JVC.co.kr)는 5백만 화소의 3CCD 고성능의 하드디스크 내장형 캠코더, 신제품 에브리오GZ-MG505KR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 신제품은 ‘하드디스크 활용의 편의성’을 실현한 하드디스크 타입 디지털 캠코더 시장에서 만족감(사용), 휴대성(소형화/ 경량화), 미래형(가능성) 이라는 3가지 모토를 가진 JVC 에브리오의 최상위 모델이다.
특히, 이 신제품GZ-MG505KR은 유럽 사진영상의 최고 권위 ‘TIPA 어워드 2006’에서 최고 캠코더(Best Camcorder)상을 수여한 모델. TIPA는 현재 유럽 12개국 31개 지(誌)가 참가하여 기술 및 품질, 혁신적인 상품에 포커스를 맞춘 사진영상관련의 잡지사 단체가 1991년부터 시상해오는 상으로써, 유럽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진영상업계에서는 EISA 보다 권위 있는 상으로, ‘사진 영상업계의 오스카’로 칭하고 있다.
신제품GZ-MG505KR은 1.8인치, 두께 5mm의 소형 하드디스크(HDD) 30기가를 내장한 모델로, 133만 화소의 CCD를 3매 이용한 3CCD 방식을 채용했고, 광학 10배 줌을 지원함과 동시에 종래의 에브리오 시리즈와 동일하게 DVD 포맷인 MPEG-2 형식(SD-VIDEO)으로의 기록이 가능하다.
특히, 신제품GZ-MG505KR은 6mm 테이프나 DVD디스크 등 별도의 저장장치 대신 30기가 내장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일반 동영상은 37시간까지, DVD 화질의 고품질 동영상은 약10시간 40분 정도 까지 촬영,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촬영물이 쉽게 파일로 저장되어, 마우스클릭만으로 쉽게 컴퓨터로 전송된다. 16:9의 2.7 인치 대형 와이드 스크린 채용, LCD 측면에 위치한 조이스틱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남은 디스크 용량과 배터리 수명을 알려주는 데이터 배터리 기능도 채용했다.
신제품GZ-MG505KR은 고급스러운 무광택 재질의 블랙 색상으로 검은색 본연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재질과 잘 어울려 상당히 프로페셔널 한 느낌을 선사한다. 전용 DVD버너와 연결하면 PC없이도 DVD 제작이 바로 된다. SD 메모리 카드 사용이 가능하고, 오토 팝업 플래시를 채택했으며, 초고속 USB 2.0 전송 지원이 가능하다.
가격은 150만 원대. 전국 백화점의 JVC직영 매장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양판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jv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