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김군호, www.kodak.co.kr)은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최고의 성능까지 갖춘 700만 화소의 프리미엄급 디지털 카메라인 이지쉐어 V705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닥 이지쉐어 V705는 올해 초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지쉐어 V570의 후속 모델로, 스타일과 기술혁신을 강조하는 코닥 V시리즈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V705는 코닥의 독특한 기술인 레티나 듀얼렌즈(Retina Duel Lens) 테크놀로지를 통해 23mm 초광각과 5배 광학줌을 동시에 구현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광각 광학줌 디지털 카메라이다.
전문가급 슈나이더 렌즈(SCHNEIDER-KREUZNACH C-VARIOGON )를 탑재하여 보다 뛰어난 선명도를 제공하며, 작고 세련된 바디에 코닥의 혁신적인 기능들을 담아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세련된 소비자들의 취향에 알맞은 제품이다.
코닥이 가진 뛰어난 색감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도 장착되어 있다. V705에 장착된 코닥의 고유한 ‘퍼팩트 터치(Perfect Touch)’ 기술은 사진의 어두운 부분을 전체적인 사진의 밝기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밝기를 높여주는 기술로 보다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진을 얻게 해 준다. 또한 흐림 방지 기술(Anti-blur Technology)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장면모드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조작없이 어떠한 순간에도 최고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장면모드 중 하나인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하면 3개의 사진을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붙여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넓은 180°의 광각 촬영이 단 몇 초 만에 가능하다. V705의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하면 가을철 야외에 나가 멋진 풍경을 담을 때도 고가의 DSLR에 못지 않는 광각 촬영을 할 수 있다.
동영상은 VGA 품질(640x480)의 해상도로 끊김이 없이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고, 압축률이 우수한 Mpeg4로 압축되기 때문에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 동영상 촬영 중에 5배줌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촬영 중 흔들림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한국코닥 김군호 사장은 “코닥 V705는 코닥 V시리즈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디카로, 세계 유수의 기관에서 인정받은 V570의 혁신기술과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간직한 채,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라고 말하며 “작고 슬림한 바디에 최고의 성능을 담은 이 제품은 카메라의 성능을 중시하는 DSLR 유저들이 세컨드 카메라로 구입하여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V705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GS eShop과 CJ mall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예약판매를 통해 V705를 구입한 모든 소비자들에게는 1G 메모리를 2개씩 증정한다.
V705의 가격은 398,000원. (제품 관련 문의: 한국코닥 고객센터 080-7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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