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를 선도하는 아날로그 회사인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김용춘, NYSE:NSM)는 오늘, 업계 최고의 대역폭을 갖는 1V RRIO(Rail-to-Rail Input and Output) CMOS Op LMV951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내셔널은 보다 넓게 확장되고 강력한 고성능 저전압, 저전력 제품군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역폭과 저전력 성능이 모두 우수한 신제품 LMV951은 휴대폰, 핸드헬드 디바이스, 휴대용 의료 장비 및 저전력 기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500 pF 정전용량 부하 동작 시 2.7 MHz 단일 게인 대역폭을 제공하면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1V Op 앰프이며, -40 ¡ÆC ~ 125 ¡ÆC의 온도 범위에서 25 nV/sqrtHz의 낮은 전압 노이즈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LMV951은 CMRR(동상 모드 전압비)과 PSRR(전력 공급 거부비)이 각각 80 dB 정도로 본 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높은 게인과 성능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Op 앰프 제작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높은 CMRR은 비반전(non-inverting) 구성에서도 잘 동작한다. LMV951은 RRIO에서 공급 전압 범위가 1V ~ 3V이다. 일반적으로 Op 앰프의 rail-to-rail 출력은 낮은 전압에서 동적 범위를 유지하지만, LMV951의 경우에는 출력이 완충되어 저항성 부하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게인 선형성이 향상되고 왜곡이 감소하는 이점이 있다. 또한 rail-to-rail 입력 덕분에 높은 신호 대의 노이즈비(SNR, Sinal-to-Noise Ratio)가 필요한 저 전압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력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앰프는 공급 전류를 5 uA로 줄여주는 별도의 셧다운 핀을 제공한다. 내셔널의 VIP50 BiCMOS 공정 기술을 토대로 구축된 LMV951은 작년에 출시된 15개의 정밀, 저전압, 저전력 앰프 제품군에 속하는 제품으로 정확도와 전력 소비량 및 전압 노이즈를 대폭 개선해준다. 내셔널의 앰프 제품 정보 고성능 앰프와 컴패레이터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정밀한 고속, 저전력/고전압 앰프를 포함한 기초적인 칩에서부터 분야별 표준 제품(ASSP)까지 다양한 Op 앰프를 제공한다. 내셔널은 오랜 기간 앰프의 업계 표준을 정립해 왔으며 고급 VIP10 바이폴라 및 VIP50 BiCMOS 공정에 대한 제품 출시로 이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Silicon Dust™ 및 micro SMD 패키징 기술의 도입으로 패키징 기술에서도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내셔널의 앰프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amplifiers.national.com/KRN에서 제공하고 있다. 가격 및 상용 가능성 LMV951은 현재 구입이 가능하며 1,000개 단위 구입 시 개당 78센트이다. 추가 정보와 주문하기 쉬운 샘플이 필요하면 http://www.national.com/pf/LM/LMV951.html을 방문한다. 내셔널의 Amplifiers Made SimpleSM WEBENCH? 온라인 설계 툴을 이용하면 다양한 앰프 중에서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솔루션에 대한 정보는 http://webench.national.com을 참조한다. http://www.national.com/onlineseminar/#amps에서는 앰프 설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너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