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Microelectronics, EEPROM과 내장형 크리스털을 통합한 새로운 RTC (Real-Time Clock) 칩 출시 STMicroelectronics, EEPROM과 내장형 크리스털을 통합한 새로운 RTC (Real-Time Clock) 칩 출시
이주형 2006-12-12 08:33:25
광범위한 고성능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제품의 최고 공급업체인 STMicroelectronics (NYSE: STM)은 공간 절약형의 단일 18핀 SOIC (소형 아웃라인 집적회로)에 EEPROM과 내장형 크리스털을 추가한 고정밀의 시리얼 RTC (Real-Time Clock)을 출시하였다. ST의 신규 M41T56C64는 보드 공간 감소, 신뢰성 향상, 및 제조 비용 절감으로 정확한 시간 관리 및 비휘발성 데이터 스토리지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계측 디바이스, 의료 장비, 자판기 및 POS (Point of sale) 단말기가 있다. 신제품의 RTC (Real-Time Clock) 섹션은 시간, 분, 초 뿐만 아니라 연/월/일 데이터를 제공한다. 불과 450nA (중심 값)을 사용하는 IC는 48mAh의 리튬 코인 셀 기준으로 10년 이상 동안 정확한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EEPROM 섹션의 메모리 용량은 8,192 바이트로, 바이트당 지우기/쓰기 주기가 100만 회 이상이다. RTC 및 EEPROM은 이중 와이어의 I2C (Inter-Integrated Circuit) 시리얼 버스로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M41T56C64는 사전 교정된 32kHz 크리스털을 내장하고 있으며, 공차가 ±5ppm 수준으로 2회 리플로 (reflow) 이후에도 보장된다. 크리스털을 내장할 경우, 수분과 습기로 인한 부식 방지 효과가 더욱 탁월하며 보드 조립 시 수동으로 삽입할 필요가 없다. M41T56C64에는 클록/캘린더 기능을 위한 8바이트의 BCD (이진화 십진수) 레지스터와 56바이트의 NVRAM 및 8K 바이트의 EEPROM이 포함된다. 장치는 파워가 제거되면 자동으로 자체 백업 배터리 공급 방식으로 전환하고 저 전류 상태가 되어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할 수 있다. EEPROM-RTC-크리스털 조합은 입증된 성능의 ST 스택 다이(stacked die) 패키징 기술과 결합하여 모노리틱 패키징에 약간의 비용만 더 추가하면 통합 수준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실현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보드 공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M41T56C64의 경우 4.5V에서 5.5V 사이의 공급 전압으로 규정되며 40°C에서 +85°C의 산업 기준 온도 범위에서 작동한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