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카메라 모듈 전문 업체인 선양디엔티(대표 양서일)는 휴대용 저장장치인 USB 메모리에 VoIP 카메라(웹 카메라) 기능을 부가시킨 컨버전스 제품 볼복스(Volvox)를 출시했다.
Volvox(http://www.myvolvox.com)는 일반 USB 메모리 제품의 크기(길이 65mm)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Skype, Nate, MSN 등의 웹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한 복합제품으로 최근 IT 제품의 컨버전스 경향에 부응하는 경박단소형 제품이다.
목걸이나 휴대전화 스트랩 등으로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노트북 PC 등을 통해 화상 통신을 할 때는 웹 카메라로 이용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데스크탑 PC, 노트북이나 UMPC 등에 자유롭게 연결 사용할 수 있으며 Wibro, WiFi 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도 적합하다.
Volvox의 웹캠은 선양디엔티의 카메라 튜닝기술이 적용되어 1.3 메가급의 고화질을 구현하는 30만 화소, 초당 30fps의 프레임, 해상도 640*480을 지원하며 자바라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화상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화이트 밸런스, 노출 정도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512MB 제품이 55,000원이며 1GB/2GB제품은 1월 중에 출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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