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듀얼 60V 전류 감지 앰프 출시 리니어 테크놀로지, 듀얼 60V 전류 감지 앰프 출시
이주형 2007-02-02 08:59:20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www.linear.com)가 정밀도와 반응 시간이 매우 뛰어난 독립형 하이사이드 전류 감지 앰프 2개를 탑재한 LTC6103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LTC6103은 듀얼형으로 H 브리지 드라이버 회로와 같은 다중 전류 감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이 제품 고유의 토폴로지는 2차 앰프가 양방향 동작, 하이/로우 전류 범위 또는 고전압 레벨의 번역에 쓰일 수 있도록 한다. LTC6103은 입력 바이어스 전류가 최대 170nA이고, 최대 입력 오프셋 전압은 450µV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정밀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LTC6103은 매우 작은 전류를 처리하고 넓은 동적 범위에서 동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한 최대 70V의 전압을 견딜 수 있는데, 이는 파워 서플라이 장애 또는 격변적인 부하 변화가 전압 플라이백 상태를 일으켰을 때 매우 유용한 특징이 된다. LTC6103은 반응 시간이 1마이크로초에 불과해, 장애 상황이 감지됐을 때 자동 전력 차단에 적합하다. 각 디바이스에 대한 이득은 2개의 저항기에 의해 설정되며, 이득 저항은 정확도의 기본적인 결정사항이 되기 때문에 정밀 저항은 1% 이상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마이크 쿨트겐(Mike Kultgen) 설계 매니저는 “LTC6103은 기존의 정밀, 고속, 유연한 전류 감지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고안되었다”며 “2차 통합 전류 감지 앰프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이 부품의 사용도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LTC6103은 현재 양산 중이며,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1.66달러 정도이다. LTC6103 제품 특징 · 듀얼, 독립형 하이사이드 전류 감지 앰프 · 1us 반응시간 (5V 출력 단계에서 2.5V까지) · 4V ~ 60V 범위에서 동작, 70V ABS (최대) · 저오프셋 전압: 450uV (최대) · 저입력 바이어스 전류: 170nA (최대) · 2개 저항으로 각 앰프 이득 구성 가능 · 최대 출력 전류: 1mA · 최소 PSRR 110dB · 앰프당 일반 공급 전류 275uA · -40°C ~ 125°C 동작 온도 범위 · MSOP8 패키지 출처 : 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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