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GTV, IP셋톱박스 HD급 신제품 출시 Next GTV, IP셋톱박스 HD급 신제품 출시
이주형 2007-02-08 17:06:57
최근 코리아 텐더 에서 IPTV 전문기업으로 탈바꿈 한 Next GTV(www.nextgtv.co.kr)가 IP 셋톱박스 2종을 개발, 안정적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NEXT GTV(대표 김호준)는 올 1월에 출시한 HD급 제품과 저가형 SD급 2종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고성능IPTV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HD급 IPTV 셋톱박스는 ETRI(전자통신기술연구원)와 지난해 제품 개발 등 사업을 시작, 올 2월 초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FTTH 시범 사업을 통해 IPTV-LIVE서비스와 VOD서비스, 실시간 e러닝, 개인 인터넷방송, UCC 서비스 등의 검증을 마쳤으며, MPEG2,4 HD급과 WMT HD급 까지 디코딩이가능하고 다양한 코덱을 지원한다. 또한 SD급 저가용 모델을 개발,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가격을고려한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Next GTV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 2종을 해외시장을 통해 검증 해본 결과 많은 바이어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 대형 쇼핑사와 일본 메이져급 상사에 1차분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각종 건설업체를 통해 홈네트워크 솔루션업체와 공동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xt GTV는 ETRI와의 시범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에 표준화 되어 있지 않은 IPTV 솔루션에 새로운 표준을제시하며 해외에서의 다양한 IPTV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국내의 IPTV 서비스 경쟁력이 선진국에 뒤지지 않게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NEXT GTV 는 해외(미국,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로일본과 미국 등 해외 IPTV 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3~4년 전부터 이미 국내에서도 상용화 서비스를 통해 IPTV 기술의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넥스트지티브이 소개 넥스트 지티브이(대표 김호준)는 IP Set Top Box(STB)전문 업체로서,IPTV서비스를 위한 연구ㆍ개발, 생산, 컨텐츠 등의 종합서비스를 진행하는 IP STB 중견업체이다. 4년전부터 이미 회원인프라를 구축 국내 최초 VOD 상용서비스를 실시, 자체 전문 IPTV 전용방송국 운영 및 포털사이트를 운영하였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광주 FTTH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 전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서, 일본, 미국 등지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마친 상태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이다. 주력 제품인 G-COM V 와 G-COM HD는 MPEG 1ㆍ2ㆍ4와 MP3, WM 7ㆍ8ㆍ9를 지원, 사용자가 다양한 컨텐츠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주요 고객처로는 건설사, 홈네트워크, 방송, 쇼핑, 교육, 호텔 등 IPTV 서비스 관련 업체와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언론문의처 : 개발실 02)855-5194 마케팅 02)855-7914 출처 : 넥스트지티브이 홈페이지 : http://www.nextg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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