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USB 3.0 OTG로 출시된 버바팀 OTG USB3.0과 작아진 사이즈로 출시된 버바팀 Tiny OTG USB 3.0에 이은 버바팀의 세번째 OTG USB이다.
OTG는 on-the-go의 약자로 별도의 케이블이나 PC없이 스마트폰과 USB 간의 데이터 이동이 가능함을 뜻한다. OTG USB만 연결하면 스마트폰이나 타블릿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군이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이나 휴대성 등을 고려할 때 작은 사이즈는 OTG USB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미덕이 되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버바팀 Micro OTG USB 3.0는 14.9 x 28.55 x 5.4mm의 사이즈에 무게3.6g으로 100원 동전보다 작고 가볍다. 작은 사이즈는 언제 어디에나 휴대를 용이하게 해주며 핸드폰과 연결할 수 있는 이어잭이 있어 분실의 염려도 줄여준다. USB 3.0 인터페이스는 최고 110MB/s의 속도를 구현하여 대용량 데이터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성능뿐만 아니라 내구성 또한 보강되었다.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스틸 소재의 케이스는 외부 충격과 스트레치로부터 USB를 보호하며 5Pin을 감싸는 캡은 데이터를 한번 더 보호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아직 버바팀 OTG USB를 갖추지 않은 당신이라면 지금 버바팀 Micro OTG USB 3.0을 만나볼 때이다.
출처 : 버바팀 마케팅 싱가포르 피티이 엘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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