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 코리아, 초소형, 최경량 1080 풀HD 디지털 캠코더 VPC-HD1000 및 720p HD 디지털 무비카메라 VPC-HD700 국내 출시 산요 코리아, 초소형, 최경량 1080 풀HD 디지털 캠코더 VPC-HD1000 및 720p HD 디지털 무비카메라 VPC-HD700 국내 출시
이주형 2007-10-11 11:50:51
세계적인 디지털 카메라 선도 기업인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니시베 스구루, 이하 산요코리아)는 금일, 세계 최소형, 최경량의 작티 풀 HD 디지털 캠코더 VPC-HD1000와 720p HD 디지털 무비카메라 VPC-HD700 등 두 가지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무게가 268g에 지나지 않는 VPC-HD1000은 풀 HD (1920X1080) 영상을 약 43분간 촬영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 최경량의 디지털 캠코더다. 손으로 쥐는 그립 부분이 사용자가 피로를 가장 덜 느끼는 촬영 각도인 105°를 채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VPC-HD1000은 산요 특유의 ‘작티 라이브러리’ 기능을 통해 대용량의 동영상 파일을 간편하게 저장, 관리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손떨림은 물론 카메라 회전 시의 진동까지 최소화하는 디지털 이미지 안정장치를 탑재하여 초보자도 보다 쉽게 떨림 없는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강력한 캠코더 기능뿐만 아니라 자동 얼굴 인식 기능 등 다양한 정지 영상 기능도 갖추고 있는 다목적 제품이다. VPC-HD700은 189g의 초소형, 초경량 제품이지만 71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사진 촬영과 720p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무비 카메라다. 기존 MPEG-4에 비해 더욱 압축률이 높아진 MPEG-4 AVC/H.264 포맷을 채택, 촬영 시간이 더욱 길어졌으며, 12명까지 얼굴을 인식하는 얼굴 인식 기능 및 손떨림 방지 기능, 1cm 거리에서도 선명한 클로즈업이 가능한 슈퍼마크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디지털 캠코더인 VPC-HD1000과 스타일리시 하고 슬림한 720p 디지털 무비카메라 VPC-HD700의 한국 출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두 제품 모두 새로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탑재하여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강조하며, “특히, VPC-HD1000의 경우 사용자가 쉽게 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쉽게 재생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UCC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티는 2003년 가을에 처음 소비자들에게 소개된 산요의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로, 간편하고 새로운 카메라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면서, 고화질의 동영상과 고해상도 사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산요는 산요의 브랜드 비전인 ‘Think GAIA (인간과 지구를 생각합니다)’에 기반을 두고, 창조적인 방법들로 검증된 기술을 사용하며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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