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만원대 1GHz, 10GS/s 오실로스코프 ‘WaveSurfer 10’ 1천500만원대 1GHz, 10GS/s 오실로스코프 ‘WaveSurfer 10’
김재호 2014-10-20 04: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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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르크로이(www.teledynelecroy.co.kr )는 1천500만원대의 1GHz, 10GS/s의 사양과 가격으로 타사 제품과 견줄 수 없는 오실로스코프 Wave-Surfer 10을 출시했다. WaveSurfer 10은 신속하게 분석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고급 연산, 측정 및 디버그 툴 외에도 강력한 파형 프로세싱 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했다. 대형 스크린과 작은공간을 차지하는 오실로스코프의 시초제품인 텔레다인 르크로이의 인기 제품 Wave-Surfer 플랫폼으로 구축된 WaveSurfer 10은 동급의 1GHz 오실로스코프에서 유일하게 10.4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고성능 하드웨어 및 컴팩트 한 크기를 갖춘 제품이다.
쉬운 측정, 연산과 디버그 툴에 여러 가지의 시리얼 데이터 프로토콜 디코더가 추가되었으며, 풀 구성된 고급 액티브 프로브는 WaveSurfer 10이 어떠한 종류의 파형이든 캡쳐하고 분석하고 디버그 과정을 단순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랩노트북 문서와 리포트 제너레이션 툴은 빠르게 파형을 저장할 수 있게 하며, 셋업, 스크린 이미지,리포트 결과와 오프라인 뷰를 저장한다.


고급 디버브 툴킷 소프트웨어의 추가로, WaveSurfer 10은 견줄 수 없는 디버그와 분석 기기가 되었다. 모든 4채널의 10GS/s의 높은 샐플 속도, 32Mpts의 메모리, 시퀀스 모드를 이용한 메모리 세그먼트 기능, 파형 플레이 백 히스토리 모드, 13개의 추가연산 기능과 2개의 연산 파형 동시 디스플레이, 이 모든 기능들이 이 강력한 디버그 패키지에 포함되어있으며, WaveSurfer 10이 10배 이상의 샘플링 속도로 파형을 포착하여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고급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MAUI는 사용자의 손가락 하나로 오실로스코프의 모든 성능과 기능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MAUI는‘터치’, ‘단순함’, 그리고‘문제해결’의 3가지 모토를 기반으로 고안되었다.

 

<반도체네트워크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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