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친환경 이동형 데이터센터 블랙박스 선보여 썬, 친환경 이동형 데이터센터 블랙박스 선보여
이주형 2007-11-22 10:10:48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http://kr.sun.com)는 친환경 이동형 데이터센터인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썬이 새롭게 발표한 블랙박스는 선적 컨테이너에 내장된 이동형 데이터센터로, 썬의 혁신과 에코 전략의 결과물 이라 할 수 있다. 블랙박스는 기존 데이터센터의 약 8분의1 크기로 CPU 700개, 코어 2,240개 또는 컴퓨팅 스레드 17,920개 이상의 용량이상의 용량을 단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기존의 데이터센터와 비교했을 때 같은 성능의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이동형 데이터센터이다. 초기 구축 비용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에 비해 100분의 1정 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경제적 이며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의 1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도 6.7의 지진을 문제없이 견딜 수 있는 강력한 충격 흡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동 중에도 데이터 손실의 위험이 없다. 썬의 에코 전략을 반영하여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블랙박스는, 시스템냉각 방법에 있어 공냉식에서 수냉식으로 바뀌는 최근 데이터센터의 트랜드를 반영해 수냉식으로 이루어져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빠르고 효율적인 냉각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도 더욱 향상된 컴퓨팅 기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블랙박스의 열 교환장치는 팬과 냉각수를 이용하며, 기존 냉각장치보다 최대 40% 이상의 효율성을 가진다. 열 손실 없이 사용되는 전력은 100% 가상화된 데이터센터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블랙박스는 솔라리스, 울트라스팍, x64를 포함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네트워킹의 결합을 지원하며, 간단히 물과 전원, 그리고 네트워크를 공급해 바로 구동시킬 수 있다.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은 "블랙박스는 썬의 혁신이 반영되어 있는 환경친화적인 이동형 데이터센터이다”라고 밝히며 “설치가 상대적으로 쉬운데다 통째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최근 경제적, 효율성을 중시 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되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대해 세계에서 주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썬은 "네트웍이 곧 컴퓨터다" 라는 단일 비전을 기술 개발의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혁신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설립해 나가고자 하는 썬의 철학은 컴퓨팅의 새로운 흐름인 `참여의 시대`의 선두에 있다. 썬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sun.com 에서 볼 수 있다. 언론문의처 : 홍보대행사 리턴커뮤니케이션즈 임선주 대리 02-3454-1226 출처 :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홈페이지 : http://www.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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