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 는 디지털 복합기 ‘도큐센터(DocuCentre) 1085/1055’를 출시하고 중소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Scan to E-mail 기능을 탑재해 마치 팩스를 보내듯 문서를 스캔하는 동시에 이메일에 첨부하여 즉시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 스캔한 문서를 PDF 및 TIFF 타입으로 저장할 수 있어 전자문서화가 용이한 것도 강점이다.
또한 PC를 통해 복합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 ‘센터웨어 인터넷 서비스’ (CentreWare Internet Service)’ 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자사의 보급형 디지털 복합기 중 처음으로 백라이트를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문서를 출력할 필요 없이 PC에서 바로 팩스를 보낼 수 있어 비용 절감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분당 출력매수는 도큐센터 1085가 분당 18매, 도큐센터 1055가 분당 15매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손문생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보급형 제품은 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후지제록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제품”이라며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비용절감 및 공간활용 등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후지제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