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2.7GHz, 60dB Mean-Squared 전력 검출기 출시 리니어 테크놀로지, 2.7GHz, 60dB Mean-Squared 전력 검출기 출시
이주형 2007-12-05 10:48:04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www.linear.com)는 넓은 다이내믹 범위의 mean-squared RF 검출기(제품명: LT557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정확성 및 속도 성능 면에서 새로운 레벨을 달성했다. LT5570은 60dB의 다이내믹 범위 및 최대 12dB의 모듈레이션 CF(crest-factor)에서도 40MHz ~ 2.7GHz AC 신호 범위의 정확한 RMS(Root-Mean-Squared) 전력 측정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다이내믹 전체 범위 및 -40°C ~ +85°C 온도 범위에서 +/- 0.5dB의 업계 최고 측정 정확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외적으로 500ns의 풀스케일 라이즈 타임(rise time)을 통해 빠른 응답을 제공한다. 모바일 WiMAX 및 LTE(Long-Term Evolution)같은 초기 단계에 있는 차세대 무선 표준은 데이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OFDM) 및 직교 진폭 변조(QAM)가 혼합된 보다 복잡한 모듈레이션 구조를 도입하고 있어 이렇게 높은 CF 신호를 정확하게 측정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다른 많은 무선 시스템들도 제한된 스펙트럼 대역폭에 의해 억제되어 있어 이 문제는 비단 무선 인프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 결과 데이터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고차 모듈레이션 방식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케이블 네트워크, 마이크로웨이브 데이터 링크, 위성 통신 및 군용 라디오도 비슷한 사항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LT5570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LT5570는 입력 신호 전력의 RMS 값에 비례하는 DC출력을 제공한다. 비록 입력 파형이 4캐리어 W-CDMA 변조 파형 같은 높은 CF 컨텐츠를 지녔다 하더라도 입력 파형의 RMS 적합 정확도는 CW(continuous waveform) 전력의 정확도에 비해 일반적으로 0.2dB를 벗어나지 않는다. 이 디바이스는 880MHz에서 61dB 및 2.14GHz에서 51dB의 다이내믹 범위를 제공한다. 리니어(선형) DC 출력은 dBm에서 입력 전력에 비례하고, 일반적으로 변환요소(scaling factor)는 36.5 mV/dB이다. 최소 감도는880MHz에서 -53dBm이고, 2.14GHz에서 -43dBm이다. 또한, 예외적인 선형성을 지녀 이상적 로그리니어(log-linear) 직선 및 극한 동작 온도에 범위에서 편차가 ± 0.5dB밖에 되지 않는다. LT5570은 신호 5V의 공급에서 동작하고, 26.5mA의 대기 공급 전류(quiescent supply current)를 소모하며, 셧다운 기능으로 공급 전류를 0.1uA까지 낮춘다. 이 디바이스는 10핀 3mm x 3mm DFN 표면실장형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5.75달러부터 시작한다. 이 제품은 바로 구입 가능하다. 제품 특징: LT5570 주파수 범위: 40 MHz ~ 2.7 GHz 로그리니어 다이내믹 범위 @ 880MHz: 60dB @ 2.14GHz: 50dB -40°C ~ +85°C 온도 범위 내에서의 정확도: ±0.3 dB 빠른 응답 라이즈 타임: 500 ns 소형 패키지: 3mm x 3mm DFN 출처 : 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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