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www.linear.com)는 입력 공통 모드 범위가 V- 미만 -0.3V에서 V- 이상 44V까지 확장된 정밀 전류 감지 앰프(제품명: LT610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T6105의 공통 모드 범위는 포지티브 서플라이 전압과는 개별적이므로 다양한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며, 하이사이드 또는 로우사이드 전류 감지 모니터로 이용될 수 있다. LT6105는 부하가 부족하거나 전력 공급이 실패했을 때에도 계속해서 전류를 모니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가 완충되었을 때부터 소모될 때까지 모니터 할 수 있다. LT6105는 네거티브 서플라이 전압에서 전류를 직접 모니터 할 수 있으며, 디바이스의 입력이 최대 ±44V의 차동 전압을 견딜 수 있어 퓨즈 또는 MOSFET 스위치를 통해 연결된 부하를 모니터링 하는데 이상적이다. LT6105는 300uV의 입력 오프셋 전압 및 0.5uV/°C 의 입력 오프셋 드리프트 만으로도 우수한 정밀성을 제공한다. 1 ~ 100V/V 범위에서는 어떠한 이득이라도 외부 저항과 같이 설계될 수 있으며, 이득 오차는 최대 1%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다. LT6105는 2.85V ~ 36V의 독립된 공급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고, 150uA만을 소모한다. 전력이 다운되었을 때 감지 핀은 바이어스 오프(biased off)되어 감지 전압과 상관없이 감지 저항의 어떤 로딩(loading)이라도 방지한다.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마이크 컬트겐(Mike Kultgen) 설계 매니저는 “LT6105는 현재 출시되어 있는 제품 중 가장 유연성 있는 전류 감지 디바이스 중 하나”라며, “이 완벽한 정밀 전류 감지 앰프는 소형의 패키지 형태로 수 많은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LT6105는 현재 전면 생산 중이며,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0.99달러부터 시작한다. 제품 특징: LT6105 · 매우 넓은 오버더탑(Over-the-Top™), 입력 공통 모드 범위 V- 이상 44V로 확장 (V+와 별도) V- 미만 -0.3V로 확장 · 독립된 전력 공급: 2.85V ~ 36V · 입력 오프셋 전압: 최대 300uV · 입력 오프셋 드리프트: 0.5uV/°C · 이득 오차: 최대 1% · 외부 저항으로 이득 구성 가능 · 동작 전류: 150uA · 슬루 레이트: 2V/us · 전력 다운 시 감지 입력 전류: 1nA · 동작 온도 범위: -40°C ~ 125°C · 2mm x 3mm DFN 및 8핀 MSOP 패키지로 제공 출처 : 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