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좋지 않다. 전 세계 반도체 판매액은 2016년 5월 소폭 상승했지만, 반도체 시장은 여전히 불경기를 겪고 있고, 수요 및 전 세계 경제 경기가 왕성하지 못한 영향에 의해 악화상태에 빠져 있다.
이외에도, SIA(미국 반도체 공업 협회)는 ‘2016년 상반기 판매액’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전 세계 판매액은 전년도 대비 5.8%감소했다. WSTS(세계 반도체 시장 통계 기관)이 6월에 발표한 1분기 반도체 시장에 따르면, 2016년 반도체 시장의 규모는 2.4% 축소하였고, 이 수치와 비교하여 볼 때 상반기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발전은 비관적이다.
중국 반도체 시장 발전 전망은 비교적 좋다. 비록 전 세계 시장이 불경기라 하더라도, 중국 반도체 시장의 소비는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2015년의 반도체 소비는 9% 증가하여, 1,500억 달러로 전 세계 43%의 점유율 수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입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현재 석유를 초월하여 반도체는 중국 제1대 수입상품이 되었다. 이외에도 SIA(미국 반도체 공업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중국 반도체 시장 소비액은 1.3%의 증가폭을 달성하여,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여전히 증가폭을 유지하는 시장 중 하나가 되었다.
중국 반도체 전면 국산화 추진
중국 반도체는 국산화 공정을 가속화 할 것이다. <중국제조 2025> 의 ‘반도체 설비 국산화 계획’에 따르면 2020년 이전에 중국 반도체는 90~32나노미터 공업설비 국산화율은 50%에 달할 것이고, 90나노미터 리소그래피(Lithography)의 국산화를 실현시킬 것이며, CBT(컴퓨터 응용훈련)의 중요 설비의 국산화 50%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5년 까지 20~14나노미터 공업설비 국산화율은 30%에 달할 것이고, 액침노광(Immersion Lithography)의 국산화를 실현시킬 것이다. 2030년에는 18인치 공예설비, EUV(극 자외선)마스크 얼라이너(Mask Aligner), 리소그래피(lithography)설비의 국산화를 실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중국지능제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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