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D램은 66나노 공정 기술을 이용하였으며, 60나노급 공정으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상용화되는 제품이다. 초미세 공정을 사용함에 따라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다양한 초소형 전자 기기 및 메모리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최대 200MHz(메가헤르츠)로 동작하고 32개의 정보출입구(I/O)를 통하여 최대 초당 1.6GB(기가바이트)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최고속 제품이며, 전력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처리하면서도 배터리 소모는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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