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LEG운반선 1차선 시운전 '성공' 현대미포조선, LEG운반선 1차선 시운전 '성공'
김민주 2015-07-02 09:53:17

12.jpg

 

 

현대미포조선이 처음으로 건조중인 액화에틸렌가스(LEG)운반선 1차선(선번 8163호)이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163호선은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9월 그리스‘엘레손(Eletson)’사로부터 수주한 1만2천입방미터(cbm) LEG운반선 5척중 1차선으로, 영하 104도에서 견딜 수 있도록 저온용 니켈스틸로 제작된 341톤의 탱크 3기가 탑재되어 있다.

 

한편, 길이 147m, 너비 22.6m, 높이 12.6m의 제원을 갖춘 이 선박은 오는 7월말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다.

 

 

 

현대미포조선 www.hmd.co.kr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