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울산조선해양의 날’을 앞두고 사우 2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자재지원부 고진영 부장<사진 오른쪽>과 온산공장부 정성진 차장은 지난 6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제 9회 울산조선해양의 날’기념식에서 지역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고진영 부장은 지난 1980년 현대미포조선에 입사해 선장부, 의장부, 기장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자재조달시스템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생산지원을 극대화하는 등 조선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정성진 차장은 1997년 현대미포조선에 입사해 건조부, 선행건조부를 거쳐 온산공장에 근무하며 생산 레이아웃 최적화 및 블록 대형화를 통해 사외공장 생산능력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선행작업을 적극 개선하여 후행공정 안정화와 도크 공기 단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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