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11회 어촌·어항·어장 사진 공모전' 개최
- 9월 14일까지 접수… 대상작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전국 연안 어촌 현장의 활력 있는 모습들을 문화유산으로 기록하고 국민들이 바다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11회 어촌·어항·어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우리나라 연안을 중심으로 한 어업활동, 어촌·어항?어장 전경, 어촌 문화, 어촌 관광, 어업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사진으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1,0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컬러사진을 한국어촌어항협회 홈페이지(www.fipa.or.kr)에 접수하면 되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진 공모전은 2006년 제10회 개최 후, 10여 년 만에 부활한 것으로 대상 작품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9월 25일이며, 수상작은 세종청사 및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7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사진 공모전 관련 문의는 한국어촌어항협회 홈페이지 및 기획평가실(02-6098-0713)로 하면 된다.
■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 044-20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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