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세계 첫 선박과 해양공학 혁신과 협력 연합이 출범했다.
출처.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전세계 첫 선박과 해양공학 혁신과 협력 연합 출범

2015년 6월 29일 하얼빈공학대학교에서 개최된 “선박과 해양공학 혁신과 협력 국제 심포지움”에서 전세계 첫 선박해양공학 혁신 협력 연합이 설립되었다.
 
동 연합은 하얼빈공학대학교가 영국의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 프랑스선급협회, 에꼴센트럴낭뜨대학교,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해양기술대학교, 중국의 대련이공대학교와 심해공학첨단기술선박협동혁신센터를 바탕으로 설립하였다. 동 연합은 선박/해양공학과 관련된 연구성과 교류와 협력 추진 및 과학기술 발전 촉진을 통해, 선박과 해양공학 분야의 국제협력과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구, 성과 이전, 인력양성, 자원공유 등 분야에 관한 전세계 우수한 선박과 해양공학 관련 대학교, 연구기관, 기업간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선박과 해양공학 분야의 과학기술 혁신/발전 및 연구성과의 산업적 이전과 활용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틀간 개최된 이번 심포지움에서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국가의 연구기관과 대학교에서 온 전문가들은 수치 수조, 해양재생가능에너지, 심해공학, 극지 선박 해양플랫폼, 수중 로봇 등 국제이슈문제에 관한 발표와 교류가 이뤄졌다.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www.ckjor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