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계에서도, ‘연평해전’ 단체 관람

- 선협 회원사 임직원,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컨테이너 정기선사 회원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7월 23일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이하여,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윤재 선협 회장을 포함한 300여명 선협 회원사 임직원들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극장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단체 관람했다.

동 행사는 바다를 통해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하는 해운기업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호국영웅에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행사를 기획한 선협 김영무 전무는 “조국의 바다를 지켜내기 위해 산화했던 우리 군 장병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 행사가 참석한 회원사 임직원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 안보의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한국선주협회 www.shipowner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