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한국전력 발전사 유연탄 수송선 프로젝트 첫 명명식
성동조선해양이 SK해운으로부터 수주한 15만1,000톤급 유연탄 수송용 벌크선의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 2013년 한국전력 산하의 발전5사가 총 10척의 유연탄 수송선에 대한 연속항해용선 계약을 입찰에 부쳐 SK해운과 H라인해운(구. 한진해운)이 우리회사에 4척을, 현대상선과 팬오션이 한진중공업에 6척을 발주했다.
이 선박은 전체 프로젝트를 통틀어 첫 번째로 건조되어 '케이 영흥(K. YOUNGHUNG)'호로 명명되었다.
성동조선해양 www.isung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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