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새해 첫 선박 인도 성동조선해양, 새해 첫 선박 인도
이예지 2016-01-07 09:34:28

 성동조선해양, 새해 첫 선박 인도



성동조선해양이 2016년 첫 선박을 인도하며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주인공은 덴마크 Torm사의 5만톤급 정유운반선으로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1m의 제원을 갖춘 '톰 타이탄(TORM TITAN)'이다.


한편,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4일 신관 대강당에서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갖고 병신년 새해 업무를 힘차게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철년 대표이사의 신년사로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으며 중형선 세계 1등 조선소로의 도약을 위한 구호제창과 2015년을 빛낸 임직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성동조선해양 www.isung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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