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동조선해양의 김철년 대표이사>
성동조선해양은 27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이사에 김철년(61) 사장을 선임하고 12월 1일 정식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철년 사장은 부산대 조선공학과와 동대학 석사, 미국 와튼스쿨(The Wharton School)의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과정을 거쳐 삼성중공업에서 기술 총괄 부사장과 조선·해양시추사업부장을 역임했으며, 정진기 언론문화상 과학기술부문 대상, IR52장영실상, 산업포장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40여 년 조선 전문가로 취임 후 성동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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