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0월 5일 국제해양레저위크 및 선원간담회 참석 차 부산을 방문한 김영석 장관이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해양수산 피해 현황을 긴급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김영석 장관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부산항을 포함한 전국 일대의 해양수산시설 등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후 부산청을 비롯한 소속 기관 및 관계 기관 등에 피해의 신속한 복구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김 장관은 “이번 태풍은 최대순간풍속이 56.5m로, 역대 10월 태풍 중에서도 역대급 위력을 보이고 있어 피해 규모 확산이 우려된다”라면서, “지방해양수산청 및 관계 기관 등과 협력하여 해양·수산 관련 업계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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