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강엠앤티 야드
출처. 삼강엠앤티>

삼강엠앤티, 해양플랜트 54억 수주

삼강엠앤티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Turret의 핵심설비인 Gantry Structure 수주에 성공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랜트는 FPSO의 핵심장치인 Turret에 들어가는 설비로서 Shell社가 발주한 Prelude FLNG에 소요될 해양구조물이다.

삼강엠앤티 공시 내용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54억 3,500만원(:원화기준 계약)이며 계약기간은 2014년 3월 18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다.

Turret은 전 세계시장의 약 80%를 모나코의 SBM社가 공급하고 있을 만큼 국내에서는 제작경험이 전무한 장치로서 삼강은 Turret의 구성품 중 BSS(BOGIE SUPPORT STRUCTURE)를 국내 최초로 제작하여 최종납품을 앞두고 있는 등, 이 분야로의 진출을 위하여 납품실적(track record)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 삼강엠앤티 www.sam-k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