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육·해상 환경보전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
출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환경과학원과 MOU 체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4월 1일 국립환경과학원 본관에서 육·해상 환경보전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육상·해상 생태환경의 보전과 기후변화의 감시·예측, 2018년 발사예정인 정지궤도복합위성 환경감시 장비의 공동 개발 및 연구 협력, 국제 환경협력을 위한 연구교류 등을 골자로 한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 육·해상 생태 환경 보전 도모를 위한 상호 협력 △ 육상오염과 해상오염 간 확산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 △ 기후변화 감시·예측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술지원 △ 정지궤도복합위성(2B) 공동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 국가환경위성센터/해양위성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 국제 환경 연구를 위한 자문 및 연구자 교류 등 인적자원 협조 △ 공동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개최 등 협력 연구가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정극 원장은 “향후 구축 예정인 국가환경위성센터의 구축, 물환경 정보, 대기오염물질 정보에 대한 수치모델과 화학물질정보를 활용한 해양 및 환경분야 연구 활성화 등 해양과학기술 및 환경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www.kios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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