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LOBAL PROJECT PLAZA 2014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해외프로젝트 수주지원 행사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4’ 행사가 5월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파라과이 공공사업교통부 장관, 체코 교통부 장관 등 장·차관급을 비롯해 40개국 80개 발주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엔지니어링·건설·플랜트 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함께했다.
여기서는 인도 동부지역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21억 달러), 폴란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및 가스공급관 건설 프로젝트(15억 달러) 등 총 1,3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소개돼 해외진출을 모색 중인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와 플랜트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21일에는 발주처와 국내기업간 일대일 매칭 상담회,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비용 상담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한편, 지난 1~4월 해외플랜트 수주 실적은 248억 7,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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