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기훈 박사
출처. 해양수산부>
폐기물 해양투기관리 국제 전문가회의 한국인 주도
- KIOST 홍기훈박사, 런던의정서 합동과학그룹 의장 4년째 연임
해양수산부는 폐기물 해양투기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 (87개 회원국) 및 런던의정서 (44개 회원국)의 합동과학그룹 총회(현지 5월 30일)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홍기훈 박사가 만장일치로 차기 회의 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4년째 연임이다.
의장직은 매년 합동과학그룹 총회에서 선출하며, 최대 4년까지 연임할 수 있다.
홍박사는 2011년에 비영어권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선출되어, 4년 연속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홍박사는 최근 런던의정서를 개정하여 기후변화 대응 해양지구공학적 국제 규범을 제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합동과학그룹은 모든 근원으로부터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과학기술적 대안을 강구하는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의 최고 과학전문기구이다.
■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 044-200-5303, 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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