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선급과 오만 주관청의 정부대행업무 협정
출처. 한국선급>
한국선급, 오만 정부대행검사권 획득
한국선급(KR)은 오만 주관청(The Ministry of Transport and Communications, Oman)과 각종 국제협약을 포함하는 정부대행 업무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금번 오만 정부와의 정부대행 업무에 관한 협정은 한국선급뿐 아니라 영국 선급(Lloyd’s Register) 및 프랑스 선급(Bureau Veritas)과 함께 체결한 것이며, 오만 정부는 “선급단체에 정부대행 검사권을 위임하는 것은 국제적인 관례이며 국제해사기구(IMO)의 권고사항이다”라고 설명했다.
그간 한국선급은 매년 3~4개국으로부터 정부대행 검사권을 위임 받는 등 꾸준하게 위임국 수를 늘려왔으며 오만 정부로부터 새로이 검사권을 획득하게 됨으로써 국제해사기구(IMO) 규정에 따라 검사권을 위임 받은 나라가 총 66개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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