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우)이 동아대학교 김동규 산학협력단장에게 이노폴리스캠퍼스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출처.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연구개발특구,‘이노폴리스 캠퍼스’현판 수여식 개최

- 대학 역량을 활용한 기술창업기반 조성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6월 17일 오전 11시 동아대학교 산학연구관 309호 회의실에서 이노폴리스 캠퍼스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특구진흥재단은 지난해 부산특구 첫 번째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으로 동명대학교를 선정하였으며, 금년 3월 특구 내 대학의 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창업 활동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부산특구 내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여 부산특구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단에 동아대학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특구 내 대학의 기술, 인력, 장비와 시장전문가 등을 활용하여 대학생·청년 등의 창의적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아이템의 개발·검증·보완 등 창업기반조성과 창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특구만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산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은 이날 현판을 수여하면서 “동아대학교의 시설과 경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구의 우수 기술이 접목된다면 기술창업 기반강화 뿐 아니라 지역산업의 특성에 부합한 창업성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연구개발특구 http://bs.innopol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