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해의 100명 박사단 견학 프로그램
출처.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올해의 100명 박사단 견학 프로그램 시작
지난 7월 7일, 제3차 “바다로 나아가는 박사단” 견학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북경대학교, 청화대학교, 절강대학교 및 샤먼대학교에서 선발된 100명의 박사과정 인재들은 중국국가해양국 산하기관에서 1주일 동안 실습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해양 인재 중장기 발전계획 개요(2010~2020)” 시행과 관련, 국가해양국, 교육부, 공산주의청년단 및 일부 대학교는 국가해양국과 교육부 간의 합의 이행 및 해양업무에 대한 박사의 이해증진을 위해, “바다로 나아가는 박사단” 견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번 박사단 견학 프로그램은 2가지로 진행될 계획인데,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 박사단은 북경, 천진, 청도에 소재하는 국가해양국 산하기관에서, 절강대학교와 샤먼대학교 박사단은 상해, 항주, 샤먼에 소재하는 국가해양국 산하기관에서 견학을 할 예정이다.
박사단은 현장조사, 간담회, 주제발표, 동창 교류 등을 통해, 해당 기관의 업무 추진현황, 연구현황, 근무환경, 실험실 장비, 연구진 구성, 생활여건, 급여 등 기본현황을 파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www.ckjor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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