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양플랜트 커미셔닝 인력교육 수료식
출처. 해양수산부>

해양플랜트 커미셔닝 인력교육 수료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플랜트 Commissioning 인력교육(채용예정자 과정) 수료식'을 연수원 다목적강의실에서 지난 7월 8일 개최하였다고 최근 밝혔다.

연수원은 2012년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유치하여 해양플랜트 산업의 운영 및 서비스 분야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왔다.

해양플랜트 Commissioning 인력교육은 금년에 신규 개설된 채용예정자 양성과정으로서, 지난 5월 26일부터 6주간 20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수료식을 통해 총 19명이 해양플랜트 산업 전문기술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수료생 중 취업이 완료된 14명은 해양플랜트 전문기업인 ㈜이삭, ㈜칸시운전기술, KS해양기술, ㈜KOC에서 해양플랜트 시추선 및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등에 탑재된 장비를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미취업 수료생 5명에 대하여 지속적 취업지원 활동을 통해 9월까지 취업을 완료시킬 예정이다.
연수원은 금년에 해양 조선 선박설비 운영 교육(채용예정자 과정) 등 모두 20개의 해양플랜트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해양수산연수원 www.seama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