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기자재 부품산업의 선도기업 (주)한토 용접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다!
이명규 2015-06-23 16: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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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토 최기갑 대표이사

 


용접기자재 부품산업의 선도기업 (주)한토
용접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다!

 

 

용접기자재 부품산업의 선도기업인 (주)한토(이하 한토)는 용접기자재 설계,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조선, 자동차, 중공업 등 모든 산업 전반에 용접 기자재가 납품되고 있으며, 오랜 대기업 납품을 경험으로 품질, 납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는 업체이다.

 

 

용접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본 ‘한토’
1995년 창업이래 TORCH, WIRE FEEDER, CO2 TIP 등 용접기자재 및 소모품을 생산하는 국내 용접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토는 용접 관련 대표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를 설립하게 된 동기와 배경에 대해 최기갑 대표이사는 “그냥 우연치 않게 하게 되었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서울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 무역회사에서 일명 월급쟁이로 시작했는데, 그 회사에서 취급한 품목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용접기였다”고 전했다.
2000년대를 들어서면서 한동안 IT가 벤처사업이라며 누구라 할 것 없이 뛰어들었었지만, 그 당시에는 ‘용접산업’이 벤처사업으로 분리되며 최 대표이사가 근무했던 회사에서는 사업 확장으로 부산에 공장을 설립하게 되었는데, 그 때 함께 부산으로 내려오게 되었다고 밝힌 최 대표이사는 “아! 이걸 내가 하면 뭐가 되도 되겠구나!” 란 ‘용접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예상하며 한토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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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 ‘경량화’와 ‘고효율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훔치다
한토에서는 용접 주변기기와 소모품을 전반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소모품이라고 해서 단순히 짧은 수명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식이 아니라 최고의 효율을 끌어내어서 제일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토에서 주력하는 제품으로는 와이어 피더(Wire Feeder)와 토치(Torch)로, 최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추세가 ‘그린산업’ 이므로 점차적으로 환경에 유해하지 않으며, 이전보다 가볍고 효율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타 업체에 비해 한 발 앞서서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사의 제품은 업계 최소형, 최경량화를 실현하며, 뛰어난 송급성 발휘로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이동시 간편함까지 갖추었다는데 그 장점이 있으며, 이미 국내 시장에서 범용화된 제품은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 남들과는 차별화된 시각으로 소재를 알루미늄, 합금 등으로 전환하여 한층 가벼워진 와이어 피더로 인해 국내 고 연령층의 용접사들과 여자 용접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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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게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기업, 한토
최 대표이사는 “나는 소위 ‘월급쟁이’에서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월급쟁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직원에게 열심히 일한 만큼 그 대가를 지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대기업 빼고는 용접 업계에서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만큼 대우 좋은 곳도 드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새 젊고 유능한 인재 채용이 어렵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일한 만큼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인데, 요새 젊은 사람들이 블루 칼라 업종은 피하는 실정이라 실업자가 많은 현재에도 ‘풍요 속의 빈곤’을 느낀다는 것이다. ‘용접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있다는 인식전환이 이루어진다면, ‘한토’ 는 물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많은 용접 업체들 앞에 인재들이 문전성시를 이룰 날이 멀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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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서서, 발 빠르게!
“한토의 모토는 ‘빨리 하자’ 이다. 남들보다 한 박자 앞서서 움직이자. 이미 범용화 된 제품으로는 승산이 없다. 발 빠르게 움직여서 제품을 연구개발해야 한다”는 최 대표이사의 말처럼 현재 시대는 눈 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것들이 생기고 사라지곤 한다.
세계 시장의 흐름을 보고 맨 몸으로 부딪쳐서라도 배우는 자세와 시도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현재 국내 용접 산업의 과다경쟁이 심화된 것은 호황에 발 맞춰 협소한 국내 시장에 영양가 없는 과도한 경쟁만 부추기는 작은 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지금의 시기가 모든 업체들에게는 힘든 시기겠지만, 한편으로는 경쟁력 없는 업체들이 걸러져 한 템포 쉬어 갈 수 있는 시기로 작용할 수 있다. 남들보다 앞서서 보다 빠르게 튼튼하게 기본에 충실한다면 한토처럼 용접산업의 대들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주)한토 www.weld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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