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지티, 용접개선용 면취기 등 원터치 면취기로 열띤 홍보 주력 원터피 스플라인 조절방식으로 면취량을 쉽고 빠르게 조절!
김민주 2016-06-13 0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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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개선용 면취기부터 용접비드면 가공기, R면취기(에어·전동) 등 다양한 면취기를 전문으로 생산해온 (주)대성지티가 지난 지난 5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 열린 '제12회 2016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6)'에 참가했다.

 

지난 1968년에 설립된 이래 40여 년 간 면취기 제조 외길만을 걸어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전력투구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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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지티가 제작하고 있는 면취기는 원터치 스플라인 조절방식으로 면취량을 쉽고 빠르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병권 대표는 "면취량을 0.1mm 단위로 미세조절이 가능하고 반복적인 미세조절이 매우 용이하며 스플라인 방식 채용으로 풀림현상이 없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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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이프의 내·외경, 곡면부 판대 등의 용접개선용 면취기, 수출 전용 모델인 판재·원형판·파이프 겸용 용접 개선용 면취기, 접시경판의 내·외경, 구면부의 용접개선용 면취기 등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는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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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5년부터 개최된 이번 전시회의 올해 주제는 ‘자동화로 경험하는 또 다른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회가 열렸으며, 18개국 184개 업체가 387개 부스규모로 참가하여 1,000여개의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각종 센서 및 제어기기,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및 공정해석프로그램, 각종 측정기기 등 혁신적인 공정관리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한 FA기기를 비롯해,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유공압기기, 부품소재 등 8개 분야가 전시된 이번 행사는 자동화산업의 국내외 최신기술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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