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리, 비금색 개재물 제거를 위한 세라믹 폼 필터 선보여 금속용해재료 및 주물용 부자재 전문 기술력 호평
정대상 2016-07-28 18:25:46

 

 

(주)삼리는 1979년 창립 이래 38년간 금속용해재료 및 주물용 부자재 분야에 일로매진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현재 김포 본사 및 부산, 대구, 대전에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철 주강용 도형제 및 이형제, 비철속용 후락스, 세라믹 폼 필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제4회 인천국제용접·절단 및 레이저설비산업전(iWELDEX 2016)에서는 주철, 주강용 세라믹 폼 필터 등을 소개했다. 

 

 

 

동사의 세라믹 폼 필터는 비금속 개재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철, 주강 및 비철 등의 용해 시 발생되는 탄화물, 질화물 등의 비금속 개재물은 철망이나 스크린 등으로 제거할 수 없고, 기계적 성질을 감소기키며, 가공성이 저하되는 등 제품이 여러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세라믹 폼 필터는 이러한 결점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며, 주철용 Sic 필터인 '세라폼Fe'와 알루미늄용 알루미나 필터인 '세라폼AI'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삼리는 지난 2011년 기술, 자금력, 복지 3박자를 갖춘 대한민국 최강의 중소기업 600에 선정된 바 있으며, 동해 매출 400억 원을 달성, 이어 2015년 7월에는 본사 제2공장 준공을 매조지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세라믹 폼 필터외에도 구상화제, 발열제, 접종제, 가탄제, 스라그 응집계, 탈산제, 탈류제 등 다양한 주강, 주철 용해 제품과 도형제를 취급하고 있으며, 주강, 주철 외에도 알루미늄, 동 및 동 합금 관련 제품들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회 인천국제용접·절단 및 레이저설비산업전(iWELDEX 2016)’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용접기, 용접설비, 용접재료, 용접관련 자동화설비, 용접로봇 및 용접주변기기, 용접선, 검사정비 및 시험기기, 표면처리장비, 기타 용접관련기기 및 재료, 레이저가공기, 레이저절단기, 레이저마킹기 등 다양한 품목이 출품되어 풍성함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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