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현미경과 분석기기, 반도체 장비 수입 유통 기업, (주)지올코리아
(주)지올코리아는 1994년 2월 (주)디아이의 전신인 동일교역(주)와 일본의 일본전자(주)그룹 그리고 동일교역의 전자광학기기부 직원들의 합작회사로 출발해 일본전자(주)의 생산품인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Elecrtron Probe MicroAnalizer, Scanning Probe Microscope, Scanning Auger Microscope, Nuclear Magnet Resonance, GC/LC Mass Spectrometer 등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영국 Oxford Instruments group 의 EDS 및 WDS의 연구장비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완벽한 Service로 국내 기초과학 연구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동사는 서울 길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에 부산사무소를 개설해 영남지역 영업 및 A/S를 하고 있다. 기술지원본부, 영업본부, 반도체사업부 및 관리부로 구성됐으며, 기술지원본부는 총 인원의 절반이 넘는 구성을 하고 있다.
한편,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지난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이루어졌다.
■ (주)지올코리아 www.je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