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리온코리아(주), 고품질 센서 및 센서 솔루션 업계 주도
센시리온은 습도 및 기체와 액체 유량을 측정하고 제어하기 위한 고품질 센서 및 센서 솔루션 업계를 주도하는 제조업체이다. 1998년 취리히 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ETH)로부터 분사돼 나온 센시리온은 스위스 취리히 인근의 스태파(Staf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및 독일 등의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하며 약 45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스위스 본사에서는 연구 개발과 생산을 담당 중이다.
동사의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센시리온 센서 부품과 솔루션이 자동차 산업, 의료 기술, 건축 기술, 산업 공정 및 소비자 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센시리온이 이와 같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근간에는 단일 반도체 칩에 센서와 분석 전자 부품을 결합하는 혁신적인 CMOSens® technology가 있다"며, "고품질 제품을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이 기술에 힘입어 센시리온은 마이크로센서 및 센서 솔루션 분야의 선두 공급업체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센시리온은 전 세계 어느 지역 고객에게도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 걸쳐 신속하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이 고객 만족을 위한 각별한 노력과 차별화된 역량을 입증해준다"며, "최근에는 투철한 신념과 모험정신으로 스위스 경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2010'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3월 10일 성황리에 막을 열고 13일까지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제22회 국제 금형·관련기기전시회 및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제23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와 동시 개최돼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거뒀다.
현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세계 4대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모두 21개국 250개사에서 12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번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
220개사가 1,000부스 규모로 참가한 HARFKO 2015는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 센시리온코리아(주) www.sensir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