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Safety, Better Life, Challenge, Innovation (주)센코
(주)센코는 산소센서를 시작으로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센서들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휴대용 가스 검지기 등의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가스안전기기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함으로써 외국산 제품에 점유돼 있는 국내 시장을 국산화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기업의 불모지인 산업안전 가스기기 분야에서 우뚝 서기 위해 벤처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머뭇거림 없이 고객에게 다가선 동사는 기존의 전통적인 가스안전기기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적용해 보다 효율적이며, 사용자에게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사의 관계자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가스센서와 가스안전기기 산업분야에 있어서는 기술적인 지배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선진국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라며, "가스 센서기술은 타 산업과 접목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환경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 수요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 분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 산업분야에서도 기술적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우수한 기관 및 기업들과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한 동사는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술간 융합이 된 고부가가치의 신제품 개발에도 전념을 다해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3월 10일 성황리에 막을 열고 13일까지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제22회 국제 금형·관련기기전시회 및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제23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와 동시 개최돼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거뒀다.
현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세계 4대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모두 21개국 250개사에서 12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번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
220개사가 1,000부스 규모로 참가한 HARFKO 2015는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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