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인스트루먼트, 계측의 방법을 혁신시키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지난 40년간, 계측의 방법을 혁신 시킴으로써 전세계 과학자 및 엔지니어의 테스트, 컨트롤, 임베디드 디자인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 설계, 프로토타입, 배포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전 세계 3만개 이상의 기업에서 NI의 개방된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와 모듈형 하드웨어를 채택하여 제품 개발 시간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하여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차세대 게임 시스템 테스트부터 의료기기 구축에 이르기까지, 오늘 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NI 제품을 활용한 혁신적인 역사가 새로이 쓰여지고 있다.
NI는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이 당면한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전세계적인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NI의 기업 정신은 NI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전세계에 제공해 NI가 진출한 지역 사회에서 기회가 창출되고, NI의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쉽이 공익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NI는 즐겁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유지하고,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을 고무하고 역량을 부여하는 툴을 제공한다. 또한 탄소 및 환경오염물질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통해 우리가 살고, 일하는 지역사회 개선에 힘쓰고 있다.
NI의 CompactRIO는 재구성가능한 임베디드 컨트롤 및 수집 시스템이다. CompactRIO 시스템의 견고한 하드웨어 아키텍처에는 I/O 모듈, 재구성가능한 FPGA 섀시, 임베디드 컨트롤러가 포함된다. 또한, CompactRIO는 NI LabVIEW로 프로그래밍되며 다양한 임베디드 컨트롤 및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한편,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지난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