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계측기 기술의 산증인 히오키전기(주)의 한국지사 '히오키코리아'
[DAMEX 2015] 일본 계측기 전문기업 히오키전기주식회사, 한국현지법인 히오키코리아
일본 계측기 선도기업 히오키전기(주)의 한국현지법인 히오키코리아가 지난 11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던 DAMEX 2015에 출격했다.
한국현지법인 히오키코리아가 올해부터 국내 계측기 판매를 시작해 전방위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어 이도 대외 홍보의 일종이다.
동사의 취급품목은 PML 제품군에 전력계, 기록계, 저항계, LCR미터, 안전규격측정기, 광·통신 측정기, 환경측정기 등이 있으며, FMI 제품군에는 DMM, 테스터, 현장 측정기 등으로 전시 부스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메모리 레코더, 온도로거, 파워메타, 파워아날라이져, 전원품질측정기, 저저항계, 배터리터스터, 내선압시험기, 누선전류 시험기, 절연저항시험기, LCR 메타, 임피던스 아날라이져, 멀티메타, 클램프메타 등을 선보이여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히오키코리아 관계자는 "히오키메모리 HiCorders는 고속 파형 모니터링 및 녹음 장치를 여러 전압, 전류 등 물리적 현상, 온도, 진동, 무게, 가속 및 회전 때문에 완전한 절연 채널 사이 그리고 지상의 각 채널에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며 "단순한 오실로스코프 MR8847 시리즈는 플러그 앤 플레이에 입력된 모듈을 통해 상용 전원 공급 장치를 모니터링 하는 등 응용 프로그램 충족, 전기 장비, 분석 오류 수용, 자동차 메커니즘 및 다양한 산업 시설의 일반적인 검사의 테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고속 20MS/s 멀티 채널 메모리 레코더를 제공하며, 필드 테스트를 거친 이식성 및 내장 프린터 중 동시에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울, 대전, 부산에 각각 영업소를 운영하여 신속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제16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인 350개사, 883부스와 1만7천800여명(해외 248명)의 관람객을 동원하고, 신규시장 창출 및 기술교류의 장으로 위상을 높이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히오키코리아 www.hioki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