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테크, 신제품 '고해상도 모바일 영상현미경' 출품
[DAMEX 2015] 국내 최초 200만 화소 영상 구연
영상 현미경 및 산업용, 화상측정 프로그램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고 있는 이지테크가 지난 11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던 DAMEX 2015에 신제품 2M 영상현미경 및 VMS 현미경을 선보였다.
2002년 10월에 설립된 이래 이지테크는 전기, 전자, 통신 분야에 다년간에 걸친 영업 활동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통한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상 현미경 측정 장비 등 측정 장비와 전자 부품 등으로 좋은 품질, 가격, 납기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출품된 신제품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지테크 관계자는 "신제품 고해상도 모바일 영상현미경은 국내 최초로 200만 화소의 영상을 구연했고, One-Touch식 렌즈를 교환할 수 있으며, 고화질 및 대화면 8.4" TFT-LCD, 영상 저장을 위한 대용량 메모리를 채택했다"며 "광효율이 뛰어난 고급형 HID Lamp를 채용했으며 편리한 초점 조절, 3.9kg의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금속, 재료, 전자, 전기, 기계, 화학분야에 크랙, 이물, 용접 등 결합 부위를 다양하게 검사, 분석할 수 있는 영상 현미경 및 산업용 내시경으로 이동성이 용이하며, 누구나 솝쉽게 장비를 다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한번 충전으로 90분 사용이 가능하고, 접촉/비접촉 검사 방식을 구현했으며, 앞서 관계자의 말처럼 전기·전자, LCD, 반도체, 화학, 섬유, 전자부품, 웨이퍼, 세라믹, 금속, 항공, 자동차, 선박, 기차, 발전소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제16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인 350개사, 883부스와 1만7천800여명(해외 248명)의 관람객을 동원하고, 신규시장 창출 및 기술교류의 장으로 위상을 높이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지테크 www.egscop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