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제어기 기술력 1위! (주)크래비스 출격 

국내 유일의 필드버스 전문기업

국내 유일의 산업용 네트워크(필드버스) 전문기업 (주)크래스비가 지난 11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DAMEX 2015에 출격했다.

동사는 표준 네트워크인 DeviceNet, PROFIBUS, CANopen, CC-Link, Ethernet, PROFINET, MODBUS, EtherCAT, Powerlink 등 모든 산업용 네트워크 제품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Slice Type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다양한 I/O 모듈 등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자사 브랜드인 FnIO라는 명칭의 Remote I/O를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해외 기업에도 ODM/OEM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높은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을 가진 크래비스의 기술과 제품은 사용자에게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다양하고 오랜 경험에 기반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전시 부스에서는  산업용제어기기, 산업용 카메라, ViDi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주)크래비스 관계자는 "Remote I/O의 FnIO S-시리즈는 국내 최초 슬라이스 타입의 필드버스 네트워크 I/O로, 소형 시스템 구성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착탈방식의 RTB(Removable Terminal Block)을 적용, 강력한 I/O Diagnostic 기능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래 산업제어 제품인 필드버스를 상품화에 성공하여 외국 선진업체에 납품해 크나큰 성과를 이뤄 높은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미래기술에 100% 자신감을 지니고 무한한 도전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 진취적 연구개발로 산업제어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6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인 350개사, 883부스와 1만7천800여명(해외 248명)의 관람객을 동원하고, 신규시장 창출 및 기술교류의 장으로 위상을 높이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주)크래비스 www.crev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