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가 초보자도 손쉽게 열화상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휴대형 스팟 열화상 카메라 FLIR TG130을 출시했다.
TG130 열화상카메라는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며, 플리어의 혁신적인 렙톤 마이크로 카메라 코어를 탑재함으로써 장비 구매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문틈이나 바닥, 벽체, 배관, 창문 등을 통한 열 손실이나 외부 냉기 침입, 단열재가 없거나 손상된 부분 등의 에너지 진단에 이상적인 이 제품은 냉난방 및 공조 시설(HVAC)의 성능과 기능 진단은 물론, 가정용 전기 시설에 영향을 미치는 전기적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주택의 냉난방 관련 문제의 탐지 및 해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 냉장고 온도가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는지, 식품 안전에 요구되는 적정 온도가 유지되고 있는지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 장비는 쉽게 교환할 수 있는 표준형 AAA(LR03) 배터리 3개로 동작하며, 새 배터리 교체 후 4시간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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